봄 향기 가득한 냉이국, 집에서 간단히 끓여볼까요?
된장, 콩가루, 들깨로 맛내는 방법까지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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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냉이국 기본 레시피와 손질법
재료 | 양 (2-3인분) | 설명 | 준비 |
냉이 | 100-150g | 신선한 뿌리 포함 | 흙 제거, 세척 |
된장 | 1.5-2큰술 | 구수한 맛 | 체에 걸러 풀기 |
멸치 | 10-15g | 육수용 | 내장 제거 |
두부 | 1/2모 | 부드러움 추가 | 깍둑썰기 |
대파 | 1/4대 | 향 추가 | 어슷썰기 |
쌀뜨물 | 1L | 깊은 맛 | 첫물 사용 |
손질 단계 | 방법 | 소요 시간 | 주의점 |
뿌리 다듬기 | 칼로 흙 제거 | 5-7분 | 잔뿌리 보존 |
세척 | 찬물 3-4회 | 5분 | 흙 완전 제거 |
썰기 | 2-3cm 길이 | 3분 | 식감 유지 |
냉이 손질은 꼼꼼함이 생명이에요. 냉이는 뿌리에 흙이 많으니 칼로 잔뿌리 살리며 흙을 긁어내고 찬물에 3-4번 헹궈야 해요. 흐르는 물에 씻다가 10분 정도 담갔다가 꺼내면 더 깨끗하죠. 손질 후 2-3cm로 썰면 식감 좋아요. 쓴맛 걱정된다면 살짝 데쳐도 되지만, 향 잃을 수 있으니 생으로 넣는 게 더 향긋해요 :)
기본 냉이국은 간단해요. 쌀뜨물 1L에 멸치 10-15g 넣고 10분 끓여 육수 내세요. 된장 1.5-2큰술 체에 걸러 풀고, 냉이와 두부 넣어 한소끔 끓이면 끝. 대파랑 다진 마늘 반 큰술 추가하면 구수한 맛이 더 살아나요. 오래 끓이면 냉이 질겨지니까 2-3분만 끓여 향을 지켜요!
백종원 스타일 팁이 있어요. 백종원 레시피 따라 멸치 갈아서 넣으면 육수 깊이가 달라져요. 된장 풀 때 쌀뜨물 쓰면 떫은맛 줄어 더 부드럽고, 마늘 반 큰술로 감칠맛 더해요. 두부는 작게 썰어 넣고, 냉이는 마지막에 넣어 향 보존하는 게 핵심이에요 :)
칼로리도 낮아요. 기본 냉이국은 1인분(200ml 기준) 약 80-100kcal로 부담 없어요. 두부나 된장 양 많아지면 120kcal까지 갈 수 있으니, 다이어트 중이라면 재료 조절하세요. 비타민 A와 칼슘 많아 건강에도 좋아서 봄철 보양식으로 딱이죠!
콩가루와 들깨 냉이국 끓이는 법
재료 | 양 (2-3인분) | 역할 | 대체재료 |
냉이 | 150g | 주재료 | 달래 |
콩가루 | 2-3큰술 | 고소함 | 들깨가루 |
들깨가루 | 2-3큰술 | 구수함 | 콩가루 |
된장 | 1큰술 | 감칠맛 | 쌈장 |
무 | 3cm 길이 | 시원함 | 감자 |
쌀뜨물 | 1.2L | 깊은 맛 | 물 |
조리 단계 | 방법 | 시간 | 팁 |
육수 | 멸치 끓이기 | 10분 | 약불 유지 |
무 넣기 | 채썬 무 | 5분 | 투명해질 때 |
콩가루 | 냉이와 버무려 | 2분 | 고르게 묻히기 |
들깨가루 | 마지막 추가 | 1분 | 향 살리기 |
콩가루 냉이국은 고소함이 포인트예요. 쌀뜨물 1.2L에 멸치로 육수 낸 뒤, 채썬 무 넣고 5분간 끓여 시원한 맛 더해요. 냉이 150g은 손질 후 콩가루 2-3큰술 버무려 넣으면 고소한 풍미가 배가 돼요. 된장 1큰술 풀고 한소끔 끓인 뒤 마무리로 대파 반대 썰어 넣으면 완성! 너무 오래 끓이면 콩가루 텁텁해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
들깨가루로 구수함 더하기도 좋아요. 콩가루 대신 들깨가루 2-3큰술 넣으면 부드럽고 구수한 맛이 나요. 냉이와 들깨가루는 따로 버무리지 않고, 무 익은 뒤 냉이 넣고 끓이다 마지막에 들깨가루 뿌려 향 살려요. 두부 반모 썰어 넣으면 영양도 챙길 수 있죠. 들깨가루는 오래 끓이면 향 날아가니까 1분만 끓여요!
쓴맛 줄이는 비법도 있어요. 냉이 쓴맛 강하면 손질 후 살짝 데쳐 찬물에 헹궈요. 콩가루나 들깨가루 넣으면 쓴맛 완화돼서 부드러워요. 무 추가로 단맛과 시원함 더해지니 쓴맛 걱정 덜해도 돼요. 간은 된장과 소금으로 조절하며 마지막에 확인하세요 :)
칼로리는 살짝 올라가요. 콩가루나 들깨가루 넣으면 1인분 약 120-150kcal로 기본 냉이국보다 높아요. 하지만 단백질과 섬유질 풍부해 포만감 크고, 소화 돕는 효능도 더해져요. 다이어트 중에도 적당히 즐기기 좋아요!
냉이국수와 변형 레시피
레시피 | 주재료 | 특징 | 조리 시간 |
냉이국수 | 냉이, 소면 | 시원한 육수 | 15분 |
김치 냉이국 | 김치, 냉이 | 얼큰함 | 20분 |
콩나물 냉이국 | 콩나물, 냉이 | 아삭함 | 15분 |
굴 냉이국 | 굴, 냉이 | 감칠맛 | 15분 |
냉이국수 단계 | 방법 | 소요 시간 | 팁 |
육수 | 멸치+다시마 | 10분 | 간장 간 |
소면 | 삶아 찬물 | 5분 | 찰기 유지 |
냉이 | 데쳐 넣기 | 2분 | 향 보존 |
냉이국수는 시원한 별미예요. 멸치와 다시마로 육수 낸 뒤 간장 1큰술, 소금 약간으로 간 맞춰요. 소면 2인분 삶아 찬물에 헹궈 찰진 면발 유지하고, 냉이 100g은 살짝 데쳐 육수에 넣어요. 냉이 향 살리려면 데치는 시간은 30초 이내로 짧게! 고명으로 파와 깨 뿌리면 봄 느낌 물씬 나는 한 그릇 완성돼요 :)
김치 냉이국은 얼큰해서 좋아요. 기본 냉이국에 묵은지 100g 추가하면 얼큰한 국물이 돼요. 멸치 육수에 김치 넣고 끓이다 된장 1큰술 풀고, 냉이와 두부 넣어 3분만 끓여요. 고춧가루 반 큰술로 칼칼한 맛 더하면 밥도둑 국 완성! 김치 때문에 칼로리 약 130kcal로 살짝 올라가요 ;;
콩나물 냉이국은 아삭함이 매력. 콩나물 100g과 냉이 100g 넣어 아삭한 식감 살려요. 쌀뜨물에 콩나물 먼저 넣고 5분 끓인 뒤, 된장 1.5큰술 풀고 냉이 넣어 2분만 끓여요. 다진 마늘 반 큰술로 감칠맛 더하고, 간은 소금 약간으로 맞추면 깔끔해요. 칼로리는 약 100kcal로 부담 없어요 :)
굴 냉이국은 감칠맛 최고예요. 굴 100g과 냉이 100g으로 바다 향 더해요. 물 1L에 굴 넣고 끓이다 된장 1큰술 풀고, 냉이 넣어 2분만 끓여요. 굴 신선도가 중요해서 오래 끓이면 질겨지니 주의! 청양고추 1개 썰어 넣으면 매콤한 풍미까지 완벽해요. 칼로리는 약 120kcal예요!
냉이국 효능과 주의점
효능 | 영양소 | 효과 | 1회 섭취량 |
눈 건강 | 비타민 A | 시력 보호 | 100g |
소화 개선 | 식이섬유 | 변비 예방 | 100g |
뼈 건강 | 칼슘 | 골다공증 예방 | 100g |
피로 회복 | 비타민 C | 춘곤증 완화 | 100g |
주의점 | 상황 | 문제 | 대처 |
과다 섭취 | 소화불량 | 속쓰림 | 적정량 유지 |
알레르기 | 발진 | 가려움 | 소량 테스트 |
손질 부족 | 흙 잔류 | 이물감 | 꼼꼼 세척 |
냉이는 건강에 진짜 좋아요. 냉이 100g이면 비타민 A 하루 권장량의 절반 채울 수 있어요. 눈 건강 챙기고, 식이섬유 덕에 소화도 돕죠. 칼슘 많아서 뼈 튼튼하게 하고, 비타민 C로 춘곤증 날려요. 봄철 피로감 심할 때 한 그릇이면 기운 차릴 수 있어요 :)
과다 섭취는 조심해야 해요. 냉이 너무 많이 먹으면 속쓰림이나 소화불량 올 수 있어요. 하루 100-150g 정도가 적당해요. 드물게 알레르기 있는 사람도 있으니, 처음 먹을 땐 소량 테스트 해보세요. 특히 임산부는 과다 섭취 피하는 게 좋아요 ;;
손질 잘못하면 맛 망쳐요. 흙 안 씻기면 이물감 때문에 국 맛 떨어져요. 뿌리 꼼꼼히 긁고 3-4번 세척 필수예요. 쓴맛 강한 냉이는 데치거나 콩가루, 들깨가루로 맛 조절하면 좋아요. 제대로 손질하면 향긋함 최고예요!
영어로도 알아두세요. 냉이국은 영어로 shepherd's purse soup라고 해요. 외국 친구한테 소개할 때 spring herb soup이라고 해도 자연스럽죠. 효능 설명하면서 비타민 풍부하다고 말하면 관심 끌기 좋아요 :)
마무리 간단요약
- 냉이 손질 꼼꼼히. 뿌리 흙 제거하고 3-4번 씻어야 향 살아요.
- 된장국 기본. 쌀뜨물에 멸치 육수, 두부랑 2-3분만 끓여요.
- 콩가루, 들깨 좋아. 고소함 더하고 쓴맛 줄여줘요.
- 냉이국수도 별미. 시원한 육수에 소면, 냉이 데쳐 넣으면 끝.
- 효능 챙겨요. 눈, 뼈 건강에 소화까지 돕지만 과식은 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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