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동해안의 푸른 바다를 기차로 즐기고 싶나요?
예약부터 가족석까지 핵심만 쏙쏙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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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동해 바다열차 예약 방법
예약 단계 | 내용 | 추가 정보 |
1단계 | 코레일 홈페이지 접속 | www.letskorail.com |
2단계 | 관광열차 탭 선택 | 일반 열차와 별도 |
3단계 | 바다열차 선택 | 강릉-삼척 구간 |
4단계 | 날짜 및 좌석 선택 | 1주일 전 예약 권장 |
5단계 | 결제 및 예매 완료 | 카드/계좌이체 가능 |
동해 바다열차 예약은 코레일 홈페이지에서 시작해요. 인터넷 접속만 되면 어디서든 예약할 수 있는데, 먼저 코레일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관광열차 탭을 찾아야 해요. 일반 열차랑 다르니까 헷갈리지 않게 주의하세요. www.letskorail.com에 접속하면 바로 확인할 수 있고, 로그인 후 진행하면 더 편리해요.
관광열차 메뉴에서 바다열차를 골라야죠. 바다열차는 강릉에서 삼척해변역까지 가는 노선이에요. 검색창에 ‘바다열차’ 입력하면 바로 뜨니까 클릭해서 들어가세요. 주말엔 예약이 금방 차니까 최소 1주일 전에 움직이는 게 좋아요.
날짜와 좌석 선택이 중요해요. 원하는 날짜랑 시간대를 고르고, 일반석이나 가족석 같은 좌석 타입을 선택할 수 있어요. 가족석은 4인 기준 50,000원인데 테이블 있어서 아이 있는 가족한테 딱이죠. 미리 예약하면 원하는 자리 잡기 쉬워요.
결제는 간단하게 카드나 계좌이체로 끝내면 돼요. 결제 완료하면 예매 번호가 나오는데, 이걸 역에서 보여주면 승차권으로 바꿔줘요. 현장 예매도 가능하지만 주말엔 자리가 없어서 온라인 추천드려요 :).
동해 바다열차 운행 구간
구간 | 역 이름 | 소요 시간 | 주요 특징 |
출발 | 강릉역 | - | 출발지 |
경유 | 정동진역 | 약 25분 | 바다와 가까움 |
경유 | 묵호역 | 약 50분 | 항구 풍경 |
경유 | 동해역 | 약 60분 | 해안선 감상 |
종착 | 삼척해변역 | 약 80분 | 종착지 |
동해 바다열차는 강릉에서 삼척까지 이어져요. 총 58km 구간을 약 80분 동안 달리는데, 강릉역에서 출발해서 삼척해변역에서 끝나요. 중간에 정동진, 묵호, 동해역을 지나면서 동해안의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죠. 모든 좌석이 바다 쪽을 향하고 있어서 감상하기 좋아요.
정동진역은 바다와 가장 가까운 역이에요. 강릉에서 약 25분 걸리는데, 창밖으로 바다와 갯바위가 펼쳐져서 사진 찍기 딱 좋아요. 정동진역 근처 모래시계 공원도 인기라 잠깐 내려서 구경하기도 괜찮아요.
묵호역과 동해역은 한적한 매력이 있어요. 묵호역은 약 50분, 동해역은 60분쯤 지나 도착하는데, 묵호항의 조용한 풍경과 동해의 넓은 해안선을 즐길 수 있어요. 특히 동해역 근처 망상해변이 예뻐요.
삼척해변역에서 여정이 끝나요. 약 80분 걸려서 도착하면 삼척의 깨끗한 해변이 맞이해줘요. 여기서 내려 해변 산책하거나 근처 삼척번개시장 가는 것도 추천이에요 :).
동해 바다열차 요금과 좌석
좌석 종류 | 요금 (성인 기준) | 특징 | 인원 |
일반실 | 14,000원 | 기본 좌석, 바다 뷰 | 1인 |
특실 | 16,000원 | 넓은 공간, 편안함 | 1인 |
가족석 | 50,000원 | 테이블, 마주 앉음 | 4인 |
프로포즈실 | 50,000원 | 와인, 사진 서비스 | 2인 |
일반실은 기본이지만 충분히 좋아요. 14,000원이면 동해안 바다를 창밖으로 감상할 수 있어요. 좌석은 앞뒤 두 줄로 배치돼 있는데, 앞자리가 바다를 더 잘 보니까 예약할 때 창가 자리를 노려보세요. 가격 대비 만족도 높다는 후기가 많아요.
특실은 조금 더 여유롭게 즐기고 싶을 때 추천해요. 16,000원으로 일반실보다 공간이 넓고 편안해서 장시간 타도 피곤하지 않아요. 좌석 간격이 넉넉해서 몸 편하게 기대고 바다 구경하기 딱 좋죠. 약간의 럭셔리함을 원한다면 이걸로 가세요.
가족석은 아이들과 함께라면 최고예요. 4인 기준 50,000원인데, 테이블이 있어서 간식 먹으면서 이야기 나누기 좋아요. 마주 앉는 구조라 가족끼리 오붓한 시간 보내기 딱이고, 창밖 풍경도 같이 즐길 수 있어요.
프로포즈실은 특별한 순간을 위한 선택이에요. 2인 50,000원에 와인과 사진 서비스까지 줘서 커플한테 인기 많아요.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바다 보면서 로맨틱한 시간 보내기 좋아요 :).
동해 바다열차 여행 팁
팁 항목 | 내용 | 추가 설명 |
예약 시기 | 1-2주 전 | 주말은 빠르게 마감 |
좌석 선택 | 창가 우선 | 바다 뷰 최적화 |
중간 하차 | 정동진 추천 | 왕복 시간 확인 |
간식 준비 | 스낵바 이용 | 커피, 과자 판매 |
예약은 미리미리 하는 게 좋아요. 동해 바다열차는 특히 주말에 인기 많아서 1-2주 전에 예약해야 원하는 시간대 잡을 수 있어요. 특히 여름철엔 더 빨리 찬다니까 서두르세요. 늦으면 자리 없어서 아쉬울 거예요.
창가 자리를 꼭 노려보세요. 바다열차의 매력은 창밖 풍경인데, 창가 자리 잡으면 동해안이 더 잘 보여요. 예약 시 좌석 배치도 확인해서 앞줄 고르는 게 팁이에요. 뒷자리도 나쁘진 않지만 아무래도 가까이 보는 맛이 다르죠.
중간에 내릴 계획이라면 정동진이 좋아요. 정동진역에서 잠깐 내려서 바다 구경하고 다시 타는人も 많아요. 왕복 시간표 꼭 체크해야 나중에 열차 놓치지 않아요. 시간 맞춰서 움직이면 여행 더 알차요.
스낵바에서 간식 챙기면 더 즐거워요. 열차 안에 커피, 과자, 맥주까지 파니까 기차 타면서 간단히 즐길 수 있어요. 계란과 사이다 세트 3,000원도 인기라 한번 먹어보세요 :).
동해 바다열차 후기와 주의점
항목 | 내용 | 세부 사항 |
장점 | 바다 풍경 | 에메랄드빛 감상 |
장점 | 이벤트 | 퀴즈, 사연 방송 |
주의점 | 운행 종료 | 2023년 12월 25일 |
주의점 | 예약 경쟁 | 주말 매진 주의 |
바다열차의 가장 큰 매력은 풍경이에요. 탑승객들 후기 보면 에메랄드빛 동해안이 정말 예쁘다고 난리예요. 창문이 커서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고, 특히 정동진 근처에서 파도 치는 모습이 장관이죠. 사진 찍다가 시간 가는 줄 모른다는 사람도 많아요.
기차 안 이벤트도 재밌어요. 승무원들이 퀴즈 내고 사연 읽어주는데, 사은품으로 과자도 준다니까 아이들이랑 타면 더 즐거울 거예요. 단순히 이동만 하는 게 아니라 여행 분위기 제대로 느낄 수 있어요.
주의할 점은 운행 종료 소식이죠. 2023년 12월 25일이 마지막 운행이라, 2025년엔 탈 수 없어요. 코레일이랑 지자체 예산 문제로 끝난 거래요. 타고 싶으면 올해 안에 계획 세우세요.
예약 경쟁도 만만치 않아요. 주말이나 휴일엔 금방 매진되니까, 최소 2주 전 예약은 필수예요. 후기 보니 늦게 예약했다가 자리 못 잡은 사람들 많더라고요 :).
마무리 간단요약
- 예약은 코레일 홈페이지로. 1-2주 전에 창가 자리 잡아요.
- 구간은 강릉-삼척. 정동진에서 내려 바다 보세요.
- 요금은 다양해요. 가족석 50,000원, 일반 14,000원.
- 팁은 간식 챙기기. 스낵바에서 커피 사세요.
- 후기 좋지만 끝났어요. 2023년 12월 마지막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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