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캠핑을 따뜻하게 즐기고 싶다면 파세코 캠프27이 답이에요.
용량부터 점화, 청소까지 핵심 정보만 빠르게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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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파세코 캠프27 기본 스펙과 용량
항목 | 사양 | 세부 내용 | 비고 |
모델명 | CAMP-27 | 다크그레이, 아이보리 | 리프트형 |
연료 | 등유 | 실내용 권장 | 주유소 구매 |
탱크 용량 | 7.0L | 최대 10시간 | 0.65L/h 소비 |
난방 면적 | 33㎡ | 약 10평 | 중형 텐트 적합 |
출력 | 6.66kW | 강력 난방 | 빠른 온도 상승 |
크기 | 445x622x445mm | 리프트 접을 시 580mm | 무게 11.5kg |
파세코 캠프27은 중형 캠핑에 딱 맞는 난로예요. 7리터 탱크로 최대 10시간 동안 따뜻함을 유지하고, 시간당 0.65리터만 써서 효율적이에요. 10평 정도의 텐트를 빠르게 데울 수 있는 6.66kW 출력은 동계 캠핑에서 강력한 장점으로, 추운 밤에도 걱정 없이 지낼 수 있죠. 색상은 다크그레이와 아이보리로 나와 취향 따라 고를 수 있고, 리프트 기능 덕에 보관도 편리해요 :)
용량은 캠핑 스타일에 따라 달라요. 7리터면 3-4인 가족이 밤새 사용하기 충분한데, 주유소에서 등유를 사 올 때 10리터 통이면 여유롭게 준비할 수 있어요. 등유는 실내용 권장이라 냄새 적고, 연료 소비도 경제적이어서 캠핑 예산 아끼기 좋아요. 다만, 너무 많이 채우면 넘칠 수 있으니 F 표시선까지만 주유하세요!
리프트 기능이 편리하죠. 캠프27은 높이 조절 가능한 리프트가 있어 설치할 때 텐트 높이에 맞추기 쉬워요. 접으면 높이 580mm로 줄어들어 차에 싣기도 편하고, 무게 11.5kg이라 혼자 들고 옮기기에도 무리 없어요. 캠퍼들 사이에서 보관 편의성으로 호평받는 이유죠 :)
안전성도 챙겼어요. 이산화탄소 감지 센서가 1% 이상 농도에서 자동 소화해줘서 텐트 안에서도 안심하고 쓸 수 있어요. 역화 방지와 번홀더로 연소통 흔들림도 줄여줘 안전한 캠핑을 보장하죠. 그래도 환기는 필수니 텐트 창문 살짝 열어두세요!
파세코 캠프27 점화 방법
단계 | 작업 | 주의점 | 도구 |
1단계 | 등유 주입 | F선 이하 | 급유 펌프 |
2단계 | 심지 올리기 | 적당히 조절 | 조절 손잡이 |
3단계 | 자동 점화 | 건전지 확인 | 점화 레버 |
4단계 | 불꽃 조절 | 고른 연소 | 조절 레버 |
5단계 | 소화 | 완전 소화 | 소화 레버 |
점화는 초보자도 쉽게 할 수 있어요. 먼저 급유 펌프로 등유를 F선 이하로 채우고 1시간 정도 심지가 적셔지길 기다리세요. 심지 조절 손잡이를 돌려 심지를 살짝 올린 뒤, 빨간 점화 레버를 오른쪽으로 밀면 틱틱 소리와 함께 자동 점화돼요. C타입 건전지 4개가 필요하니 미리 준비하세요. 점화 후 불꽃이 고르지 않으면 레버로 조절하면 돼요 :)
수동 점화도 가능해요. 건전지 없으면 연소통 문을 열고 라이터나 성냥으로 심지에 직접 불을 붙일 수 있어요. 다만, 심지가 젖어 있어야 잘 붙으니 등유 넣은 직후엔 기다렸다 점화하세요. 후기 보면 자동 점화가 워낙 편해서 수동은 거의 안 쓴다고 하더라고요;;
소화도 간단하죠. 소화 레버를 누르면 심지가 내려가며 탁 소리와 함께 불이 꺼져요. 완전히 꺼졌는지 투시창으로 확인하는 게 중요해요. 리프트를 내릴 때도 자동 소화돼서 불완전 연소 걱정 없어요. 안전을 위해 사용 후엔 항상 점검하세요!
점화 팁 알려드릴게요. 처음엔 약간의 연기나 냄새 날 수 있는데, 심지가 잘 적셔지면 줄어들어요. 평평한 곳에 설치해야 불꽃이 고르게 퍼지고, 바람 부는 곳은 피하세요. 캠퍼들 사이에서 “첫 점화 성공하면 감성 캠핑 시작”이란 말 많죠 :)
파세코 캠프27 청소와 관리
부위 | 청소 방법 | 주기 | 도구 |
심지 | 잔여 등유 소진 | 사용 후 | 점화 레버 |
연소통 | 마른 천 닦기 | 월 1회 | 부드러운 천 |
투시창 | 유리 세제 | 월 1회 | 마이크로 섬유 |
탱크 | 등유 제거 | 시즌 끝 | 깔때기 |
외부 | 중성 세제 | 월 1회 | 스펀지 |
심지 관리가 제일 중요해요. 사용 후엔 심지에 남은 등유를 점화시켜 완전히 태워야 그을음과 냄새 줄일 수 있어요. 잔여 등유가 심지에 쌓이면 연소가 불완전해져 텐트 안 공기 나빠질 수 있죠. 매번 사용 후 2-3분 정도 태우는 습관 들이면 심지 오래 써요. 심지가 타서 짧아지면 2-3년 뒤 교체해야 하니 파세코 서비스센터 문의하세요 :)
연소통과 투시창도 신경 써야 해요. 연소통은 사용 후 식으면 마른 천으로 먼지 닦아주세요. 월 1회 관리로 깨끗하게 유지하면 연소 효율 좋아져요. 투시창은 마이카 재질이라 스크래치 조심해야 하는데, 유리 세제로 부드럽게 닦으면 불멍 감성 그대로 즐길 수 있어요;;
탱크 청소는 시즌 끝에 필수예요. 캠핑 시즌 끝나면 탱크 안 등유를 깔때기로 빼내고 깨끗이 닦아야 악취와 부식 막을 수 있어요. 남은 등유는 밀폐 용기에 보관하고, 탱크 내부는 마른 천으로 닦아 통풍 좋은 곳에 두세요. 깔끔한 보관이 다음 시즌을 편하게 해줘요!
청소 팁 드릴게요. 외부는 중성 세제로 스펀지 써서 닦으면 새것처럼 유지돼요. 연소통 흔들림 방지하려면 번홀더 잘 체크하고, 청소 후엔 리프트 올려 점검하세요. 캠퍼들 후기 보니 꼼꼼한 관리로 5년 넘게 쓰는 분도 많아요 :)
파세코 캠프27 vs 캠프29 비교
항목 | 캠프27 | 캠프29 | 차이점 |
투시창 | 전면 | 옆면 확장 | 불멍 강화 |
색상 | 2종 | 3종 | 그린 추가 |
안전망 | 일반 | 블랙 내열 | 600도 견딤 |
가격 | 33-35만 원 | 39-40만 원 | 약 5만 원 차이 |
윈드브레이커 | 미적용 | 적용 | 바람 저항 |
캠프29는 불멍에 최적화됐어요. 캠프29는 옆면 투시창이 넓어져 불꽃을 더 잘 감상할 수 있어요. 알파인 그린 색상 추가로 감성 캠핑 좋아하는 분들 사이에서 인기 많죠. 블랙 안전망은 600도 내열로 내구성도 강화됐어요. 캠프27도 충분히 훌륭하지만, 불멍 감성 원한다면 캠프29가 살짝 앞서요 :)
캠프27은 가성비 좋아요. 가격은 캠프27이 5만 원 저렴한 33-35만 원대로, 기본 성능은 캠프29와 동일해요. 7리터 탱크와 10평 난방은 두 모델 모두 똑같으니, 예산 고려한다면 캠프27으로도 충분히 만족할 거예요. 다만, 윈드브레이커 없어서 바람 센 곳에선 조심해야 해요;;
어떤 걸 고를까 고민이라면요. 캠프27은 심플한 기능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실용성을 찾는 캠퍼들에게 좋아요. 반면, 캠프29는 디자인과 내구성 강화로 감성까지 챙기고 싶을 때 추천해요. 사용 환경에 따라 선택하면 후회 없을 거예요. 캠퍼 후기 보니 캠프27도 여전히 사랑받는 모델이더라고요 :)
공통점도 많아요. 두 모델 모두 리프트 조절과 이산화탄소 센서로 안전하고 편리해요. 연료 효율과 난방 면적도 같아서 기본 성능은 걱정 없어요. 캠프29의 추가 기능이 필요 없다면, 캠프27으로도 따뜻한 캠핑 충분히 즐길 수 있죠!
마무리 간단요약
- 7리터로 10시간. 캠프27은 중형 텐트 따뜻하게 해줘요.
- 점화 쉬워요. 자동 점화로 초보자도 문제없어요.
- 청소는 심지가 핵심. 사용 후 태우고 시즌 끝엔 탱크 비워요.
- 캠프29는 감성 UP. 불멍 원하면 29, 가성비면 27 골라요.
- 안전 챙겨요. 환기하고 이산화탄소 센서 믿고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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