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염 때문에 고민이라면? 약국에서 쉽게 살 수 있는 약부터 주의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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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약국에서 살 수 있는 질염약 종류
약 이름 | 주성분 | 대상 질염 | 형태 | 사용법 | 가격(약국 기준) |
카네스텐 | 클로트리마졸 | 칸디다 질염 | 질정 | 100mg 6일 / 500mg 1회 | 1만-1.5만 원 |
지노베타딘 | 포비돈 요오드 | 세균성, 칸디다, 트리코모나스 | 질좌제 | 200mg 1일 1회 | 5천-8천 원(10개) |
세나서트 | 복합(소독+항진균) | 세균성 질염 | 질정 | 2mg 8일 | 5천-6천 원 |
약국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질염약은 주로 질정이죠. 대표적인 약은 카네스텐, 지노베타딘, 세나서트예요. 카네스텐은 칸디다 질염에 특화돼 있고, 100mg은 6일 연속, 500mg은 한 번 넣으면 돼요. 약국마다 가격은 조금 달라질 수 있지만 대략 1만 원에서 1만 5천 원 사이로 저렴한 편이라 부담 없이 써볼 수 있어요. 증상 심하면 같이 바르는 연고도 추천해요!
지노베타딘은 범용성이 강해요. 세균성, 칸디다, 트리코모나스 질염까지 커버하는데, 광범위 효과 덕분에 원인 모를 때 쓰기 좋아요. 하루 한 알 취침 전 넣고, 10개 한 팩이 5천 원대라 가성비도 괜찮죠. 단, 요오드 성분이라 갈색 분비물 나올 수 있으니 팬티라이너 챙기세요 :)
세나서트는 세균성 질염에 딱이에요. 복합 성분으로 세균 잡는 데 효과적이라 냄새나 회색 분비물 있을 때 추천해요. 8일 동안 매일 넣어야 해서 꾸준함이 필요하고, 가격은 5천-6천 원 정도로 저렴해요. 약국 약 중엔 비항생제라 부작용 걱정 덜한 편이에요!
선택 팁 드릴게요. 가려움 심하면 카네스텐, 냄새 강하면 세나서트, 잘 모르겠으면 지노베타딘 고르면 돼요. 근데 증상 계속되면 병원 가는 게 맞아요. 약국 약은 임시방편일 뿐, 정확한 진단 없으면 재발 쉬우니까 조심하세요;;
질염약 사용 시 주의점
상황 | 주의사항 | 영향 | 대처법 |
술 | 사용 중 금주 | 효과 감소 | 끝난 후 24시간 |
생리 | 사용 피하기 | 약 배출 | 생리 끝난 후 |
임신 | 의사 상담 | 태아 위험 | 병원 처방 |
성관계 | 치료 중 금지 | 재감염 | 완치 후 재개 |
질염약 쓰면서 술은 피해야 해요. 특히 항생제나 항진균제 성분 약은 술과 같이 먹으면 효과 떨어지고 구역질, 두통 같은 부작용 생길 수 있어요. 지노베타딘 같은 질좌제도 사용 중엔 금주 권장하고, 끝난 후에도 최소 24시간은 술 안 마시는 게 좋아요. 약국 약사님도 이 점 꼭 강조하더라고요;;
생리 중엔 질정 넣지 마세요. 생리혈 때문에 약이 제대로 흡수 안 되고 배출될 수 있어요. 효과 없어질 가능성 크니까 생리 끝난 뒤 깨끗할 때 시작하세요. 생리 중 증상 심하면 생리통약 같이 먹는 건 괜찮지만, 질염약은 따로 쓰는 게 낫죠. 더쿠에서도 다들 이렇게 하던데요 :)
임신 중이라면 조심해야 해요. 임산부는 세나서트 같은 약 부작용 위험 때문에 사용 금지예요. 지노베타딘도 태아 영향 가능성 있어서 의사랑 상담 필수죠. 약국에서 바로 사지 말고, 병원 가서 안전한 처방 받는 게 제일 확실해요!
성관계도 치료 중엔 안 돼요. 질염약 넣는 동안은 재감염 위험 있으니 관계 피하세요. 약 끝난 후에도 증상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기다리는 게 좋고, 완치 확인 후에 다시 시작하세요. 이건 건강 위해서 꼭 지켜야 할 부분이에요;;
질염약 부작용과 대처
부작용 | 증상 | 발생 빈도 | 대처법 |
설사 | 묽은 변 | 드물게 | 복용 중단 |
부정출혈 | 소량 출혈 | 가끔 | 병원 방문 |
가려움 | 외음부 자극 | 흔함 | 사용 중단 |
생리 지연 | 주기 변화 | 드물게 | 의사 상담 |
설사는 드물게 나타날 수 있어요. 질염약 중 항생제 성분 있으면 장내 세균 영향 줘서 설사 생길 수 있죠. 보통 심하지 않지만, 하루 이상 가면 약 끊고 약사나 의사한테 물어보세요. 물 많이 마시고 장에 부담 덜한 음식 먹는 것도 도움 돼요. 약국 약이라 부작용 적은 편이지만, 몸이 예민하면 조심해야 해요;;
부정출혈은 가끔 보이기도 해요. 질정 넣고 나서 소량 출혈 생길 수 있는데, 지노베타딘은 요오드 때문에 갈색 분비물 나올 수도 있어요. 며칠 안 사라지면 병원 가서 체크 받아야 해요. 더쿠에서도 이거 때문에 걱정 많던데, 보통 큰 문제 아니니까 너무 겁먹지 마세요 :)
가려움이 심해질 수도 있어요. 약 넣고 나서 외음부가 더 가려우면 알레기 반응일 수 있어요. 흔한 부작용 중 하나라 바로 사용 멈추고 약국 가서 다른 약 추천받으세요. 물로 씻어내고 자극 적은 연고 바르는 것도 괜찮아요!
생리 지연 걱정된다면 체크하세요. 드물게 질염약이 호르몬에 영향 줘서 생리 주기 바뀔 수 있어요. 근데 이건 약 때문인지 스트레스 때문인지 헷갈릴 수 있죠. 일주일 이상 늦어지면 의사 상담 받아보는 게 확실해요. 약국 약으론 큰 문제 없던데, 불안하면 확인하세요;;
질염약 넣는법과 팁
단계 | 방법 | 주의점 | 팁 |
준비 | 손 씻기 | 위생 | 따뜻한 물 |
삽입 | 질 깊이 넣기 | 너무 얕지 않게 | 삽입기 사용 |
후처리 | 누워 있기 | 약 흘러나옴 | 팬티라이너 |
추가 | 취침 전 | 낮엔 불편 | 편한 자세 |
먼저 손을 깨끗이 씻는 게 기본이에요. 질염약 넣기 전에 손 위생부터 철저히 해야 감염 막아요. 따뜻한 물로 비누 써서 씻고, 손톱 밑까지 꼼꼼히 하세요. 약국에서 약 살 때 약사님이 위생 강조하던데, 이거 놓치면 약 효과 반감될 수 있어요;;
질정은 깊이 넣는 게 중요해요. 손가락으로 최소 5cm 깊이까지 밀어 넣어야 약이 제대로 녹아요. 너무 얕으면 흘러나와서 효과 없죠. 지노베타딘 같은 약은 삽입기 같이 오니까 그거 쓰면 편해요. 처음엔 어색해도 연습하면 쉬워져요 :)
넣고 나선 바로 눕는 게 좋아요. 약 녹으면서 흘러나올 수 있으니 10-15분 누워 있으면 흡수 잘 돼요. 팬티라이너 깔고 자면 다음 날 속옷 더러워질 걱정 없고, 옷 갈아입을 필요도 줄어요. 더쿠 팁 중 하나인데 진짜 유용하더라고요!
취침 전이 최고예요. 낮에 넣으면 움직이다 약 흘러나와 불편할 수 있어요. 밤에 넣으면 흡수율 높아지고, 편한 자세로 하면 삽입도 쉬워요. 다리 살짝 벌리고 무릎 구부리면 가장 자연스러워요;;
병원 처방 vs 약국 약
구분 | 약 종류 | 대상 | 장점 | 단점 |
병원 | 항생제(메트로니다졸) | 세균성, 트리코모나스 | 강력한 효과 | 시간 필요 |
병원 | 항진균제(플루코나졸) | 칸디다 질염 | 재발 방지 | 처방 필수 |
약국 | 질정/질좌제 | 경증 질염 | 빠른 구매 | 한계 있음 |
병원 처방약은 강력해요. 세균성 질염엔 메트로니다졸 같은 항생제, 칸디다엔 플루코나졸 같은 항진균제 처방받아요. 효과 확실하고 재발성 질염에도 좋아요. 근데 병원 가는 시간과 비용 들고, 약국 약보다 부작용 가능성 조금 더 높아요;;
약국 약은 편리함이 장점이죠. 카네스텐, 지노베타딘 같은 약은 바로 살 수 있어서 급할 때 최고예요. 경증일 때 쓰기 좋고, 가격도 저렴하죠. 하지만 심한 경우엔 효과 부족할 수 있어서 한계 있어요 :)
언제 병원 가야 하나요? 약국 약 써도 증상 안 나아지면 병원 필수예요. 특히 트리코모나스 질염은 약국 약으론 안 되고, 파트너 치료도 같이 해야 해요. 재발 잦거나 임신 중이면 무조건 의사 상담하세요!
미국 약국 약은 달라요. 미국じゃ OTC 질염약도 많지만, 한국처럼 쉽게 안 팔아요. 의사 처방 더 흔하고, 약국 약은 카네스텐 비슷한 클로트리마졸 계열이 주류죠. 한국 약국이 접근성 더 좋아서 편하긴 하네요;;
마무리 간단요약
- 약국 약은 다양해요. 카네스텐, 지노베타딘, 세나서트 골라 써요.
- 술, 생리는 피하세요. 효과 떨어지고 부작용 생길 수 있어요.
- 부작용 있으면 멈춰요. 설사, 출혈 심하면 병원 가세요.
- 넣는 법 신경 써요. 밤에 깊이 넣고 누우면 좋아요.
- 심하면 병원으로! 약국 약은 경증용, 처방약이 강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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