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의 여름, 시원한 맥주와 푸른 자연이 기다려요.
3박4일 알찬 여행코스와 경비 빠르게 정리해볼게요.
바쁘신 분은 가장 아래 간단요약 보러가세요 !
아래 목차를 클릭하시면 해당 위치로 바로 이동합니다
목차
삿포로 3박4일 추천 코스
일정 | 주요 장소 | 활동 | 소요 시간 |
1일차 | 오도리 공원, TV타워 | 산책, 전망대 | 3시간 |
1일차 | 스스키노 | 야경, 맛집 탐방 | 3시간 |
2일차 | 오타루 | 운하, 오르골당 | 5시간 |
2일차 | 삼각시장 | 해산물 식사 | 2시간 |
3일차 | 비에이 | 패치워크로드, 나홀로나무 | 6시간 |
3일차 | 후라노 | 팜도미타 라벤더 | 3시간 |
4일차 | 홋카이도 신궁 | 산책, 기념품 | 2시간 |
삿포로 3박4일 코스는 알차게 짜야죠. 첫날은 삿포로 시내에서 시작해 오도리 공원과 TV타워에서 시원한 전망 즐기고, 스스키노에서 현지 맛집 탐방하면 딱이에요. 둘째 날은 오타루로 이동해 낭만적인 운하와 오르골당 구경, 삼각시장에서 신선한 해산물로 배 채우는 코스 추천드려요. 오타루 운하는 사진 찍기 최고라서 카메라 꼭 챙기세요! 삼각시장의 카이센동은 가격 대비 만족도 높아요. 버스나 기차로 40분 거리라 당일치기 딱 좋죠. :)
비에이와 후라노는 3일차 필수 코스예요. 비에이의 패치워크로드와 나홀로나무는 여름이면 초록빛 풍경이 장관이라 사진 찍다 시간 가는 줄 몰라요. 후라노의 팜도미타는 6월 라벤더가 아직 만개 전이지만 색색의 꽃밭이 예뻐요. 버스 투어로 이동하면 편리하고, 왕복 5-6시간</ 항공권 포함 약 3만 원이라 부담 적죠. :) 하루 종일 돌아다니니 편한 신발 필수!
마지막 날은 여유롭게 보내세요. 홋카이도 신궁에서 조용히 산책하며 여행 마무리하기 좋아요. 신궁 근처 기념품 가게에서 삿포로 한정 라벤더 향초 같은 선물 사면 추억이 두 배! 공항 가기 전 오도리 공원 근처 카페에서 여유롭게 커피 한 잔도 추천드려요. 시간 여유 있다면 삿포로 맥주 박물관도 가볍게 들러볼 만해요. ^^
코스는 자유롭게 조정 가능해요. 여름 삿포로는 최고 22도, 최저 15도 정도로 선선해서 걷기 좋아요. 단, 6월은 가끔 비 오니 접이식 우산 챙기세요. 검색해보니 요사코이 소란축제(6월 4-8일)가 2025년에도 열릴 예정이라, 축제 좋아하면 이 기간 맞춰 가는 것도 재밌을 거예요! 축제는 무료라 부담 없어요. :)
6월 삿포로 여행 경비
항목 | 비용(1인) | 세부 내역 | 비고 |
항공권 | 30-50만 원 | 인천-신치토세 왕복 | 저가항공 기준 |
숙소 | 20-30만 원 | 3성급 호텔 3박 | 시내 중심 기준 |
교통비 | 5-7만 원 | JR패스, 버스 투어 | 오타루, 비에이 포함 |
식비 | 15-20만 원 | 카이센동, 라멘 등 | 1끼 약 5천-1만 원 |
관광비 | 3-5만 원 | TV타워, 오르골당 | 입장료 평균 1만 원 |
기타 | 5-10만 원 | 기념품, 커피 등 | 개인 취향 |
삿포로 3박4일 경비는 1인당 약 80-120만 원이에요. 항공권은 저가항공 기준 왕복 30-50만 원인데, 3-4개월 전 예약하면 더 저렴해요. 숙소는 시내 3성급 호텔 기준 1박 7-10만 원으로 잡으면 적당하죠. 교통비는 JR패스나 버스 투어 이용하면 효율적이고, 비에이-후라노 투어는 꼭 포함하세요. 식비는 현지 맛집 위주로 1끼 5천-1만 원 정도라 부담 덜해요. :)
절약하려면 이렇게 해보세요. 항공권은 익스피디아나 스카이스캐너로 비교 후 얼리버드 특가 노리세요. 숙소는 아고다나 부킹닷컴에서 조식 포함 옵션 선택하면 아침 해결돼요. 식비는 삼각시장 같은 로컬 마켓에서 밥 먹으면 저렴하고 맛도 좋아요. 관광비는 TV타워 전망대(약 1만 원) 같은 필수 코스만 챙기고, 무료 명소 위주로 다니면 절약 가능해요. ^^
예산 여유 있다면 이건 어때요. 스스키노에서 삿포로 클래식 맥주 한잔하며 여유 즐기거나, 오타루에서 유리공예 체험(약 2만 원) 해보세요. 비에이 투어에 사진작가 옵션 추가(약 5만 원)하면 인생샷 건질 수 있어요. 검색해보니 6월 삿포로 경비 관련 블로그에서 이런 팁 많이 나오더라고요. 경비는 취향 따라 조정하면 돼요! :)
환전도 신경 써야 해요. 2025년 4월 기준 엔화 환율은 100엔당 약 900-950원 예상돼요. 공항 환전소는 수수료 높으니 시내 은행이나 하나은행 앱으로 미리 환전하세요. 1인당 100만 원 예산이면 약 110만 엔 필요해요. 카드 결제도 잘 되니까 현금은 50만 엔 정도만 챙기면 충분해요. 남은 엔화는 다음 여행 위해 저축! ^^
6월 삿포로 요사코이 소란축제
항목 | 내용 | 세부 정보 |
기간 | 2025.06.04-06.08 | 5일간 |
장소 | 오도리 공원 | 시내 중심 |
참가자 | 약 2.7만 명 | 전국 팀 |
관객 | 약 200만 명 | 무료 입장 |
주요 행사 | 퍼레이드, 공연 | 소란 춤 |
요사코이 소란축제는 6월 삿포로의 하이라이트예요. 오도리 공원에서 열리는 이 축제는 전통 민요 소란에 맞춘 화려한 춤 공연이 펼쳐져요. 2.7만 명 참가자가 전국에서 모여 매일 퍼레이드와 무대 공연으로 분위기를 띄웁니다. 무료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고, 현지 음식 부스에서 라멘이나 꼬치구이도 맛볼 수 있어요. :)
축제 꿀팁 알려드릴게요. 오도리 공원 메인 무대는 오후 6시부터 공연이 집중돼요. 좋은 자리 잡으려면 5시쯤 도착하세요. 접이식 의자 가져가면 오래 서 있어도 편해요. 축제 마지막 날인 6월 8일은 피날레 공연이 화려하니 놓치지 마세요. 검색해보니 축제 공식 사이트에서 시간표 확인 가능하더라고요. ^^
여행 일정에 축제 맞추세요. 축제 기간엔 숙소 예약이 빨리 차니 3개월 전엔 호텔 잡아놓으세요. 오도리 공원 근처 호텔(1박 약 8만 원) 예약하면 이동 편리해요. 스스키노에서 축제 후 맥주 한잔하며 마무리하면 완벽한 하루! 축제 외 시간엔 오타루나 홋카이도 신궁 방문해도 좋아요. :)
축제 분위기 미리 느껴보세요. 유튜브에 요사코이 소란축제 영상 많아요. 색색의 의상과 에너지 넘치는 춤 보면 기대감 UP! 200만 명 관객이 몰리는 축제라 사람 많지만, 그만큼 활기찬 분위기 덕에 여행 추억 남을 거예요. 현지인과 함께 춤추는 이벤트도 있으니 부끄러워 말고 참여해보세요! ^^
삿포로 맛집과 쇼핑
장소 | 추천 메뉴/아이템 | 가격 | 위치 |
시부키 | 야키니쿠 | 2만 원 | 스스키노 |
라멘 시라카바 | 미소 라멘 | 8천 원 | 삿포로 역 근처 |
삼각시장 | 카이센동 | 1.5만 원 | 오타루 |
스텔라플레이스 | 의류, 기념품 | 1-5만 원 | 삿포로 역 |
탄키치 | 스프카레 | 1만 원 | 스스키노 |
삿포로 맛집은 현지인 추천이 최고예요. 스스키노의 시부키는 야키니쿠로 유명한데, 2만 원대로 고급스러운 고기 즐길 수 있어요. 삿포로 역 근처 라멘 시라카바는 미소 라멘(8천 원)이 부드럽고 진해서 여행 중 따뜻한 한 끼로 딱이에요. 오타루 삼각시장의 카이센동은 신선한 해산물로 1.5만 원에 푸짐하게 나와 만족도 높아요. :)
스프카레도 놓치지 마세요. 스스키노의 탄키치는 스프카레로 현지인 사이에서 인기 많아요. 1만 원에 채소와 고기가 듬뿍 들어가 배부르게 먹을 수 있죠. 식당은 작으니 점심시간 피해서 가세요. 검색해보니 블로그에서 이곳 줄 서서 먹는다고 하더라고요. 미리 예약하면 편해요! ^^
쇼핑은 삿포로 역에서 해결하세요. 스텔라플레이스는 삿포로 역 직결 쇼핑몰로 의류부터 기념품까지 다 있어요. 라벤더 쿠키나 홋카이도 한정 키티 굿즈는 1-2만 원대로 선물하기 좋아요. 오타루 오르골당에서도 독특한 오르골(3만 원대) 사면 특별한 기념품 돼요. 카드 결제 가능하니 편리해요. :)
맛집과 쇼핑 팁 드릴게요. 맛집은 구글맵 리뷰 확인하면 실패 적어요. 스텔라플레이스 6층 푸드코트는 저렴한 로컬 음식 많아서 마지막 날 급할 때 좋아요. 오후 3-5시 방문하면 한가해서 쇼핑하기 편해요. 삿포로 여행 블로그들 보니 현지인 추천 맛집 리스트 많더라고요. 미리 저장해놓으세요! ^^
마무리 간단요약
- 3박4일 코스 알차게 짜세요. 오도리 공원, 오타루, 비에이, 후라노 필수! 요사코이 축제(6월 4-8일) 맞추면 더 재밌어요.
- 경비는 1인 80-120만 원. 항공권, 숙소, 식비 미리 계획하면 절약 가능. 환전은 시내 은행에서, 카드도 챙기세요.
- 맛집은 현지인 추천으로. 삼각시장 카이센동, 시부키 야키니쿠, 탄키치 스프카레 강추. 구글맵 확인 필수!
- 쇼핑은 스텔라플레이스에서. 라벤더 굿즈, 오르골 사면 추억 남아요. 오후 한가할 때 가세요.
- 6월 삿포로 날씨 좋아요. 선선하고 비 올 때도 있으니 우산 챙기세요. 편한 신발로 힐링 여행 즐겨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