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면 입맛 돋우는 눈개승마, 6시 내고향에서도 소개된 그 맛!
재배부터 요리까지 한 번에 알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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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눈개승마와 능개승마 효능
구분 | 주요 효능 | 특징 | 부작용 주의 | 권장 섭취량 |
눈개승마 | 사포닌 풍부 | 고기 맛 | 과다 시 속쓰림 | 50-100g |
능개승마 | 해독, 지혈 | 쌉쌀한 맛 | 소화불량 | 30-80g |
공통 | 피로회복 | 봄나물 | 생 섭취 주의 | 적당히 |
눈개승마는 삼나물로 유명해요. 눈개승마는 인삼의 사포닌 성분이 들어 있어 면역력 증진과 항암 효과가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어요. 특히 소고기 같은 쫄깃한 식감 덕에 6시 내고향에서도 소개된 봄나물의 왕이죠. 피로회복과 혈액순환에도 도움 돼서 춘곤증에 시달리는 봄철에 딱이에요. 다만 과식하면 속쓰림 생길 수 있으니 하루 50-100g 정도로 즐기는 게 좋아요 :)
능개승마도 효능이 만만치 않아요. 능개승마는 해독과 지혈 효과가 뛰어나고, 동의보감에도 목이 붓거나 감기 초기에 좋다고 나와요. 쌉쌀한 맛과 향이 특징인데, 이게 몸속 독소를 빼주는 데 한몫하죠. 하지만 소화력이 약한 사람은 과다 섭취 시 소화불량 느낄 수 있으니 30-80g 정도로 적당히 먹는 걸 추천해요!
공통점도 많아요. 둘 다 봄에 채취하는 나물로 피로회복과 해열 효과가 공통적이죠. 베타카로틴 함유로 항산화 효과도 있어 피부 미용에도 도움 돼요. 단, 생으로 먹으면 쓴맛이 강해서 데치거나 조리해서 먹는 게 일반적이에요. 부작용 걱정 줄이려면 익혀서 먹는 게 낫죠;;
실제 후기 반영했어요. 많은 분들이 눈개승마 먹고 기운이 나는 느낌 받았다고 해요. 능개승마는 독특한 향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지만, 익숙해지면 건강 챙기는 데 최고랍니다. 효능 극대화하려면 신선할 때 바로 조리하는 게 포인트예요!
눈개승마 재배법과 모종 심는 시기
항목 | 적합 조건 | 파종/심는 시기 | 방법 | 주의점 |
재배지 | 반음지, 사질토 | - | 배수 관리 | 가뭄 피하기 |
씨앗 파종 | 25℃ 발아 | 3-4월/11월 | 얇게 덮기 | 깊이 묻지 않기 |
모종 심기 | 본엽 6-7매 | 6-7월/9-10월 | 장마철 이식 | 뿌리 손상 주의 |
포기 나누기 | 3년생 이상 | 가을/봄 | 5-6개 분할 | 늦가을 권장 |
눈개승마 재배는 환경이 중요해요. 눈개승마는 고산지대에서 잘 자라는데, 배수가 좋은 반음지와 부식질 많은 사질토양이 이상적이죠. 여름철 기온이 30도를 넘지 않는 곳이 좋고, 햇볕 너무 강하거나 가뭄 심한 곳은 피해야 해요. 씨앗은 휴면 상태라 가을 파종(11월 중하순)하거나 실온 보관 후 봄(3-4월)에 심으면 돼요. 초보자라면 모종 구입해서 심는 게 더 쉬울 거예요 :)
씨앗 파종은 신경 써야 해요. 씨앗은 발아율이 낮아서 25도에서 발아하도록 관리해야 해요. 3월 중순 파종 후 90일 정도 키워 장마철에 이식하면 잘 붙죠. 흙을 얇게 덮고 깊이 묻지 않도록 주의해야 발아율이 높아져요. 물은 2-3일에 한 번씩 주고, 흰 부직포로 덮으면 수분 유지에도 좋아요!
모종 심는 시기는 장마철이 좋아요. 모종은 본엽 6-7매일 때(6월 말-7월 초)나 가을(9-10월)에 심으면 돼요. 장마철 이식이 생존율 높이고, 뿌리 손상 없게 조심해야 해요. 포기 나누기는 3년생 이상으로 늦가을에 5-6개로 나눠 심으면 다음 해 수확 기대할 수 있어요;;
농가 팁도 참고하세요. 능개승마 재배법도 비슷한데, 씨앗은 8-9월 채종 후 바로 파종하거나 보관 후 심어요. 모종 판매처에서 구입하면 더 편리하고, 성거산농원 같은 곳에서 자세한 재배법도 배울 수 있어요. 초보자라면 장마철 심기 시작해보세요 :)
눈개승마 요리법과 먹는법
요리 | 주재료 | 조리법 | 소요 시간 | 맛의 특징 |
나물무침 | 눈개승마 150g | 데친 후 양념 | 20분 | 고소함 |
장아찌 | 눈개승마 200g | 간장 절임 | 1일 | 감칠맛 |
소고기국 | 소고기, 눈개승마 | 끓이기 | 40분 | 진한 풍미 |
볶음 | 눈개승마 100g | 참기름 볶기 | 15분 | 향긋함 |
나물무침은 간단하고 맛있어요. 눈개승마 150g을 끓는 물에 3-7분 데친 후 찬물에 헹궈 물기를 짜요. 고추장 1T, 매실액 1T, 참기름 1T 넣고 버무려 고소한 나물무침 완성하면 20분 안에 끝나죠. 6시 내고향에서 소개된 방식인데, 마늘은 적게 넣어 나물 맛 살리는 게 포인트예요 :)
장아찌로 오래 즐길 수 있어요. 눈개승마 200g을 데쳐 간장, 설탕, 식초(2:1:1) 혼합물에 하루 절이면 돼요. 쌉쌀한 감칠맛이 일품이라 밥반찬으로 최고죠. 능개승마 장아찌도 비슷한데, 간장 비율 높여 더 짭짤하게 만들면 색다른 맛이에요!
소고기국에 넣으면 풍미 UP! 소고기 100g과 데친 눈개승마 50g을 넣고 끓이면 진한 육수 맛이 나와요. 40분 정도 걸리지만, 고기와 나물 조화가 끝내주죠. 능개승마도 비슷하게 활용 가능해서 된장 추가하면 더 깊은 맛 느낄 수 있어요;;
볶음으로 간단하게 즐겨요. 눈개승마 100g을 데쳐 참기름에 볶고 간장, 마늘 약간 넣으면 15분 만에 완성돼요. 향긋한 풍미가 살아있어 반찬으로 딱이죠. 튀김이나 전으로도 가능하니 취향 따라 조리해보세요 :)
눈개승마 채취방법과 나물가격
항목 | 시기 | 방법 | 가격(1kg) | 구입처 |
채취 | 3-5월 | 새순 채취 | - | 산지 |
생나물 | 봄철 | 즉시 사용 | 2-3만 원 | 시장 |
건조나물 | 연중 | 삶아 말리기 | 5-7만 원 | 온라인 |
씨앗/모종 | 파종 전 | 구입 | 1-2만 원 | 농원 |
채취는 봄철이 최고예요. 눈개승마는 3월 말-5월 초 새순이 올라올 때 채취해야 맛과 영양이 좋아요. 깊은 산에서 눈을 뚫고 나오는 어린 순을 따야 하며, 너무 늦으면 질겨져서 먹기 힘들어요. 능개승마도 비슷한 시기에 채취하는데, 고산지대에서 자생하니 울릉도나 강원도 같은 곳이 유명하죠. 직접 캐다 보면 자연의 신선함 느낄 수 있어요 :)
생나물 가격은 합리적이에요. 시장에서 생 눈개승마는 1kg에 2-3만 원 정도로 봄철에 쉽게 구할 수 있어요. 6시 내고향 방송 이후 인기 많아져서 지역 농가에서 직거래로도 판매하죠. 능개승마 나물도 비슷한 가격대라 제철에 바로 먹기 추천해요. 신선할 때 조리하면 맛도 영양도 최고예요!
건조나물은 보관 좋아요. 건조된 눈개승마는 1kg에 5-7만 원으로 온라인에서 연중 구매 가능해요. 삶아서 말린 후 육개장이나 볶음으로 활용하면 고기 맛이 더 살아나죠. 능개승마도 건조로 판매되는데, 장기 보관하려면 냉동실에 넣어두세요. 가격 대비 양도 많아서 가성비 좋아요;;
씨앗과 모종도 구입 가능해요. 눈개승마 씨앗이나 모종은 1-2만 원 선에서 농원이나 온라인으로 살 수 있어요. 씨앗은 8-9월 채종 후 파종 준비하고, 모종은 봄에 심으면 돼요. 능개승마 묘목도 비슷한 가격이라 집에서 재배해보고 싶다면 도전해보세요 :)
마무리 간단요약
- 효능 좋아요. 눈개승마는 사포닌, 능개승마는 해독 돼요. 둘 다 피로회복에 최고!
- 재배 쉬워요. 반음지에서 3-4월 씨앗, 6-7월 모종 심으면 OK.
- 요리 다양해요. 무침, 장아찌, 국까지 맛있게 먹어요.
- 채취는 봄에. 3-5월 새순 따면 신선함 최고예요.
- 가격 괜찮아요. 생나물 2-3만 원, 건조 5-7만 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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